털 안 빠지는 강아지 종류 BEST 10

털 안 빠지는 강아지 종류 BEST 10.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털 빠짐 때문에 양육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털 안 빠지는 강아지 종류 BEST 10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푸들


푸들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중 가장 유명한 품종은 바로 푸들입니다. 곱슬이 심한 푸들은 털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 엉킬 수 있기 때문에 빗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푸들은 지능이 높아 훈련하기 쉽고 활발하고 애교가 많은 강아지입니다.

 

 

2. 비숑 프리제


비숑

비숑 프리제는 프랑스어로 ‘푹신한 흰색 강아지’ 를 나타냅니다.  파마한 듯한 길고 곱슬한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견종이지만 털이 꼬이지 않게 꾸준한 빗질을 해줘야 합니다.

비숑 프리제는 사교성이 매우 좋습니다. 적응력이 뛰어나고 주인에게 깊은 애착을 갖습니다.

 

 

3. 몰티즈


몰티즈

몰티즈는 몰타 섬이 고향으로 알려진 소형견입니다. 애교 넘치는 성격과 흰 털을 갖고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반려견입니다. 털은 곱슬거리지 않고 미용을 않하면 길게 땅에 닿을 정도로 자랄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털에 윤기가 없고 지저분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빗질과 목요일을 자주 해야 합니다.

 

 

4. 시츄


시츄

시츄는 티벳에서 유래했으나 중국 왕실에서 키워지면서 발전한 견종입니다. 털이 콧등에서 위쪽으로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머리 부분에 국화꽃을 닮은 피모가 형성되고 많은 숱에 비해 털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털관리는 눈 건강을 위해 머리 윗부분 털은 잘라주고, 빗질을 자주하여 엉킴이 없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꼬똥 드 툴레아


꼬똥 드 툴레아는 마다가스카르 출신이고 프랑스에 새로이 유입된 견종입니다. 꼬똥 드 툴레아는 비숑프리제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 빠짐이 거의 없고, 강아지 중에서도 장수견으로 유명합니다.

털은 뻣뻣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만져보면 솜털처럼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성격이 밝아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들과도 친근하게 잘 지내고 낯선 환경에서도 잘 적응합니다.

 

 

6. 요크셔 테리어


요크셔 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1850년대에 처음 등장한 견종으로 옛 견종인 ‘블랙 앤 탄 테리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요크셔 테리어는 요키라고도 불립니다. 똑똑하고 주인에게 헌신적입니다. 요키는 기다란 털이 코에서부터 꼬리 끝까지 몸 양쪽으로 거의 균등하게 나뉘어서 아래로 곧게 뻗어 있습니다.

긴 털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털이 빠지지 않습니다. 부드럽고 윤기 나는 긴 털을 원한다면 하루에 한 번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7. 베들링턴 테리어


베들링턴 테리어

베들링턴 테리어는 해로운 동물을 사냥했던 강아지입니다. 털은 운동량이 많고 활동성이 강하며 눈치가 빠르고 똑똑한 편이라 도그스포츠에 적합합니다.

 

 

8. 슈나우저


슈나우저

슈나우져는 독일 남부 지역에서 마구간을 지키는 개로 길러졌습니다. 말과 함께 있으면 유독 편하게 지냈습니다. 온순하고 장난기가 많지만 주인에게 헌신하는 견종으로 유명합니다.

슈나우져의 털은 뻣뻣하고 빽빽하게 자랍니다. 몸에 밀착되는 형태로 털 빠짐이 적습니다. 긴 수염과 다리털이 포인트로 엉키지 않도록 털을 주기적으로 빗질을 해줘야 합니다.

 

 

9.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화이트 테리어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는 웰시코기와 비글과 같은 영국 강아지입니다. 장난꾸러기처럼 생긴 외모에 체구는 작고 자존심이 대단히 강한 견종입니다. 강인하면서도 생기발랄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은 컬이 전혀 없고 겉에는 거칠고 속털은 매우 부드럽고 촘촘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 빠짐이 적지만 하루에 1번~3번 이상은 털 관리를 신경 써야 할 정도로 모질 관리가 필요한 견종입니다.

 

 

10. 아프간 하운드


아프간하운드

노아의 방주에 타고 있었다고 알려졌을 만큼 역사가 오래된 견종입니다. 성격은 유쾌하고 느긋하지만 다른 견종에 비해 시각적 반응이 빨라 사냥을 하는 경향이 있어 움직이는 물체에 민감합니다.

그리고 아프간하운드는 찰랑찰랑한 긴 털을 자랑합니다. 털 빠짐은 덜 하지만 한번 뛰고 나면 엉키기 때문에 빗질을 자주 시켜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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