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강아지 산책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 오는 날 강아지 산책을 가도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비 맞는 걸 싫어할 경우 억지로 산책을 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비 오는 날 강아지 산책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오는 날 강아지 산책
비 오는 날비 오는 날 강아지 산책 시켜도 될까요? 비 오는 날 산책을 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비를 무서워할 경우 억지로 산책을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강아지는 일반적으로 비 맞는 것을 싫어합니다. 비를 싫어하는 강아지들은 산책을 나가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산책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비 맞는 걸 싫어하는 이유는 자신의 털을 뽀송뽀송하게 유지하고 싶은 본능이 있어서입니다.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계속 터는 이유도 자신의 털을 뽀송뽀송하게 유지하고 싶은 본능 때문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실외 배변을 하는 강아지라면 비가 오는 날이라도 산책을 시켜야 합니다. 강아지가 비를 맞지 않고 산책을 시키려면 우산이나 우비를 통해 강아지가 비를 맞지 않고 배변을 볼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비오는 날 강아지 산책 주의사항
1. 감기 조심 (우비착용)
강아지가 산책할 때 장시간동안 비를 맞게 되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비를 맞게 되면 강아지 피부에 좋지 않을 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 전용 우비가 있다면 우비를 착용하고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위생관리
비가 오게 되면 습도가 올라가 작은 먼지들이 바닥에 쌓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책할 때 강아지 발과 털에 묻고 흙탕물이 묻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겨줘야 합니다.
또한 호흡기질환이 있는 강아지들에게 비 오는 날 산책은 먼지들이 바닥에 쌓여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산책보다는 강아지를 안고 자연의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물 웅덩이 피하기
물 웅덩이에서 첨벙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물 웅덩이에 들어갔다가 다른 위험한 물체가 있을 수도 있고 얕아 보이지만 깊은 물 웅덩이 일수도 있으므로 대체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기생충 조심
비가 오고 습한 환경에 기생충 또는 달팽이가 많이 발견됩니다. 특히 달팽이에게 발견되는 폐풍은 강아지에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정기적인 구충제를 급여하여 달팽이 폐충으로부터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5. 잘 말려주기
비가 오는 날 산책을 다녀오고 깨끗하게 발이랑 얼굴을 씻겨줍니다. 그다음 완전히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을 젖을 채로 두게 되면 피부염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써줘야 합니다.
또는 털이 긴 장모종 같은 경우 지간피부염에 걸릴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발바닥 털 정리를 주기적으로 신경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일 경우 습기로 인해 귓속 염증이 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귀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비오는 날 강아지 산책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또 다른 강아지 관련 정보을 함께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의 관련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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