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성격과 특징 4가지 대해 알려드립니다. 말티즈는 몰타 섬이 고향으로 알려진 소형견으로 애교 넘치는 성격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는 반려견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반려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티즈 성격과 특징 4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티즈 성격

말티즈는 사냥견이나, 작업견, 목양견으로 유래된 품종이 아닌, 처음부터 반려견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말티즈라는 이름이 확립되기 전에는 ‘로마 귀부인의 개’라고 불릴 만큼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귀족들과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영향으로 사람에게 온순하고, 붙임성과 사교성이 좋습니다.매우 활발하고, 호기심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하고, 보호자와의 관계에 있어서 끈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질투심이 많고, 보호자에 대한 애착이 강합니다.
활발하고, 쾌활한 반려견이며, 작은 몸에 비해 어울리지 않게 용감합니다. 어리광이 능숙한 반려견입니다.
말티즈 특징

사교성
말티즈는 붙임성과 사교성이 좋습니다. 성격이 차분하고 호기심이 많은 강아지입니다. 사람과 쉽게 친해지고, 정이 많아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하고, 헤어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특히 보호자를 신뢰하고 잘 따르는 성격입니다. 사교성이 좋아 다른 강아지들과도 금세 친해질 수 있습니다.
털 빠짐
말티즈는 털 빠짐 적은 견종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털 알레르기가 있거나, 아이가 있는 가족도 키우기 적합한 견종입니다. 말티즈의 털은 장모종으로 유명합니다.
털이 길면 아름답지만 그만큼 빗질을 하지 않으면 쉽게 엉키게 되기 때문에 빗질은 수시로 해줘야 합니다.
지능
말티즈는 지시수행능력 79점 만점에 59점의 기록이 있습니다. 낮은 성적을 받았지만, 실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결과가 나온 이유는 고집 있는 성격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티즈는 명령을 따를 때 40~80번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성격 자체가 고집이 있는 편이라 고치기 어려우니 초반에 훈련이 중요합니다.
천천히 반복적인 훈련과 충분한 보상이 있어야 보다 쉬운 훈련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눈물
말티즈는 눈물에 취약합니다. 눈주위가 빨개지거나 부어오르거나, 털이 갈색으로 변할 때, 시기를 놓치지 않고 병원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염증이 생기거나, 알레르기로 인해 생기는 원인 일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하지 않는 간식을 주고, 눈 주위를 닦아주거나 눈물 자국에 효과가 있는 사료를 배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말티즈의 성겨과 특징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강아지 견종에 대한 성격과 특징을 함께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의 관련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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