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토 하는 이유 4가지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구역질 하고 토할 때를 한번 이상은 보게 됩니다. 갑자기 토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당황 하기 마련입니다. 강아지가 토 하는 이유에 대해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1.공복
강아지 토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공복 때문입니다.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거나 공복상태가 길어지게 되면서 위산, 담즙이 위벽을 자극하게 됩니다. 이 자극으로 인해 위로 역류하며 노란 토를 하게 됩니다.
노란 액체는 담즙이라고 하고, 노란 거품은 위액이라고 합니다. 강아지가 노란 토를 하게 된다면 공복시간이 12시간 이상이 되진 않았는지 확인해 봐야합니다. 이 경우 공복 토가 맞지만, 공복 토를 반복하게 되면 위염, 식도염, 췌장염을 의심해볼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2.소화장애
강아지 토 하는 이유 두번째는 강아지가 사료를 먹고 토하는 경우입니다. 과식했을때, 급하게 먹었을때 체하게 되어 토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사료 모양 그대로 구토를 합니다. 사료와 함께 마신 공기도 거품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급하게 먹지 않게 조절해 주시고 과식하지 않게 양 조절을 해주셔야 합니다. 사료가 맞지 않아 구토할 수도 있으니 소화가 잘 되는 사료로 교체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질병(알레르기)
공복토라도 계속 반복되거나 피가 섞인 토, 묽은 토를 한다면 식도가 다치거나 간, 췌장, 신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반드시 병원에서 진찰 받는게 좋습니다.
또한 식이성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도 사료가 바뀌거나 먹지 않던 간식을 급여했을때 구토 증상이 발생합니다. 대부분 식이성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들 경우 원인은 육류, 단백질 , 곡류 종류가 많습니다. 사료 종류 중에서 가수분해, 저알러지 사료를 급여를 하는것이 예방할 수 있습니다.
4.이물질
강아지가 하얀 거품 토를 할 경우 먹으면 안되는 이물질을 삼켜서 일 경우가 높습니다. 식욕이 강하거나, 호기심이 많거나, 아기 강아지 일수록 바닥에 떨어진 이물질을 삼키는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토해서 이물질을 뱉어내면 다행이지만, 이물질이 장을 막게 되면 장폐색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보호자님께서 주의 해주셔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상황
이물질을 먹지 못하게 주의해야합니다. 강아지 컨디션에 따라 공복 토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반복해서 노란 토를 할 경우, 피가 섞이 토, 혈변, 무기력증 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공복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다른 질병이나 먹으면 안되는 음식(초콜릿, 포도 등등)이 원인일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서 진찰 받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푸들의 성격과 특징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강아지 견종에 대한 성격과 특징을 함께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의 관련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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